안지호,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김우석·최예빈과 호흡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씨엘엔컴퍼니
/사진=씨엘엔컴퍼니

배우 안지호가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한다.


24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안지호가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감독 임대웅)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으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시한 화면으로 보여줄 오리지널 IP이다.


안지호는 극중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2학년 3반 학생 진다범 역을 맡았다. 따돌림을 당하며 늘어 버린 눈치와 두뇌 회전으로 마피아 게임이 '진짜 현실'이라는 걸 가장 먼저 깨닫고 누구보다 빨리 적응하는 인물. 자신을 괴롭힌 동급생에 대한 미움과 따뜻하게 대해준 일부 친구들에 대한 우정 사이 복잡한 심경에 놓인 청소년의 얼굴이 안지호를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안지호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했따.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에는 안지호와 함께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정소리 등이 캐스팅되어 오는 7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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