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우연, 납치 당했다..서한결 죽음 위기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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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서한결이 위험에 처한 정우연을 돕다 죽을 위기에 놓였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8회에서는 강세나(정우연 분)가 황태용(박동빈 분)의 부하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진우(서한결 분)는 지하주차장에서 강세나가 납치당하는 모습을 보고 납치차량을 따라갔다.


하진우는 차량을 미행하며 이 사실을 다급히 강치환(김유석 분), 문도현(진주형 분), 윤솔(전혜연 분)에 전했다. 강치환은 자신의 범죄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문도현과 하진우에게 의지하며 저열한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황태용의 공장에 도착한 부하들은 강치환에 전화해 황태용의 행방을 물었지만, 진전이 없자 강세나를 위협했다.


이 모습을 본 하진우는 각목을 들고 부하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던 중 그는 한 부하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윤솔은 황태용이 입원한 병실로 급하게 달려가 부하에게 그의 위치를 알렸지만, 하진우가 이미 머리를 가격당한 후였다. 결국 하진우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위기를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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