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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서한결, 전혜연과 창고서 초밀착 포옹..설렘 유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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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배우 서한결이 넘어진 전혜연을 붙잡고 자신의 품으로 더욱 세게 끌어당겼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93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과 하진우(서한결 분)가 함께 창고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세나(정우연 분)는 윤솔이 홈쇼핑 경쟁에서 승리하자 이를 갈며 불안해했다. 이에 강치환(김유석 분)은 홈쇼핑 최종 리허설이 시작되기 전 쇼 호스트 강수란(박현숙 분)을 따로 불러내 '윤솔 대신 강세나가 나오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며 뇌물을 건넸다.


한편 강세나는 창고에 하진우가 있다는 사실은 모른 채 윤솔이 들어가는 모습만 보고서 밖에서 문을 잠가버렸다. 그 시각, 강수란은 사라진 윤솔과 하진우를 대신해 강세나와 문도현을 홈쇼핑 모델로 선정했다.


이후 윤솔은 창고의 문이 잠겼다는 것을 알고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한참을 소리쳐도 소용이 없자 창고의 창문을 열어 탈출을 시도했다.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그때 윤솔의 눈앞에 벌이 날아들었고 이에 놀란 윤솔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졌다. 하진우는 그런 윤솔을 급하게 붙잡았지만 함께 바닥으로 넘어졌고, 이에 두 사람의 몸이 자연스럽게 포개졌다.


당황한 윤솔이 얼굴을 붉히며 급하게 일어서려하자 하진우는 그런 윤솔을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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