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FNC, KBS와 드라마 '혼례대첩' 제작 계약 체결 [공식]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173940, FNC엔터테인먼트. 이하 FNC)는 11일 한국방송공사(이하 KBS)와 드라마 '혼례대첩'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2023년 10월 방영일자를 확정짓고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FNC는 지난 2017년까지 '후아유-학교2015', '달콤한원수', '언니는살아있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제작하였고 2018년 드라마제작 자회사 매각이후 이번 '혼례대첩'을 시작으로 5년만에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 그간 영입해 온 유명작가 및 감독들의 작품 포함 10여 편의 작품을 차례대로 준비하고 있어 2023년을 기점으로 해마다 최소 1~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해인, 로운을 비롯 탄탄한 소속 배우 라인업과 드라마 제작 간의 시너지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향후 회사의 수익사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멜로 드라마다.


그룹 SF9 로운/사진=김창현 기자 chmt@

2021년 드라마 '연모'로 활약한 배우 로운이 주연으로 확정돼 KBS와의 사극 인연을 이어간다. KBS가 로맨틱 코미디 사극 중 역대 최대의 제작비를 투자한 만큼 올해 장르 최고의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혜리 '러블리 가을여인'
장기용-안은진 '키스를 부르는 눈빛 교환'
최정상 드라이버들의 경쟁,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기대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성시경, 10년 매니저에 뒤통수 맞았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경이롭다" LA FC, MLS컵 8강 진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