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엉치뼈 골절→19금 사극 '춘화연애담' 하차..고아라 투입 "출연 확정" [공식]

발행:
최혜진 기자
고아성(왼쪽), 고아라/사진=스타뉴스
고아성(왼쪽), 고아라/사진=스타뉴스

배우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19금 사극인 티빙 새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한 가운데 고아라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


12일 고아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아라가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대본을 받고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고아성이 극중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 막내 공주이자 자주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선 화리공주 역을 맡았다.


그러나 지난 8일 고아성은 엉치뼈 골절로 입원해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부상 여파로 인해 '춘화연애담'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2024년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2025 MMA 레드카펫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SNS 공구' 논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송성문 마침내 MLB 입성!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