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개' 박규영,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 한탄 "키스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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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사진='오늘도 사랑스럽개' 화면 캡처
/사진='오늘도 사랑스럽개' 화면 캡처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박규영이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MBC 새 수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화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나는 1주년을 축하하며 첫 키스를 시도하는 남자친구의 얼굴에 케이크를 던졌다. 한해나는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것. 결국 한해나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

/사진='오늘도 사랑스럽개' 화면 캡처

고등학교의 선생인 한해나는 입을 맞추는 학생 커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을 훼방 놓았다. 그래서 그는 학생들에 '뽀뽀뽀'(뽀뽀하는 커플 뽀개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해나의 동료인 천송이(송영아 분)는 "뽀뽀하는 애들을 왜 뽀개고 다니냐. 적당히 좀 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한해나는 "괘씸하다. 나도 못 해본 걸 학교에서 막"이라며 분노했다.


이에 천송이는 "괘씸한 건지, 부러운 건지. 연애는 예스, 키스는 노. 근데 남자들한테 노 키스 얘기하면 다 까였다며"라며 비꼬았다. 그러자 한해나는 "나는 진짜 키스 빼놓곤 다 해줄 수 있다"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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