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옷 벗으며 살인마 엄기준 유혹→딥키스 "처음부터 당신" [7인의 탈출][★밤TV]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7인의 탈출' 화면 캡처
/사진='7인의 탈출' 화면 캡처

'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이 살인을 한 후 황정음과 진한 키스를 나눠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와 금라희(황정음 분)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 리는 금라희의 도움을 받아 도망쳤던 강기탁(윤태영 분)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매튜 리는 강기탁을 무자비하게 칼로 찌른 후 강물에 투기했다.

/사진='7인의 탈출' 화면 캡처

이후 매튜 리는 금라희와 별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여유를 즐겼다. 매튜 리가 "기분 좋아보이네?"라고 묻자, 금라희는 "안 좋을 이유가 없죠.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끝냈으니. 술 한잔 더 할래요?"라며 그의 잔에 술을 따랐다. 이어 금라희는 입고 있던 실크 잠옷을 벗으며 매튜 리를 유혹했다. 매튜 리는 금라희가 술을 더 따라주려고 하자 "지금은 당신 입술이면 충분해"라며 그에게 다가가 진하게 입을 맞췄다.


이어 매튜 리는 키스를 멈추고 "궁금해서 말이야. 내 편에 설 만큼 강기탁이 그렇게 미웠나?"라며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금라희는 "난 한 번도 강기탁을 사랑한 적 없다"며 "내 선택은 처음부터 당신이었다"고 속삭인 후 매튜 리의 옷을 벗겨 진한 입맞춤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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