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오세영·오승아 동시 출산 '충격'→아기 바꿔치기까지[세번째 결혼][★밤TView]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세번째 결혼' 화면 캡처
/사진='세번째 결혼' 화면 캡처

오세영과 오승아가 동시에 출산을 해 충격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11회에서는 강세란(오세영 분)이 정다정(오승아 분)을 미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다정은 출산 후 건강이 악화돼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그 와중에 강세란은 신덕수(안내상 분)를 향한 복수라고 합리화하며 정다정과 자신의 아기를 몰래 바꿔치기했다.

/사진='세번째 결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세란은 필리핀에 간다고 속인 후 정다정이 사는 동네 근처에서 머무르며 그를 따라다녔다. 이후 만삭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 강세란은 자신과 똑같이 배가 불러있는 정다정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저주를 늘어놓았다.


또 강세란은 날이 갈수록 대담해져 정다정으로 위장 후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 신분증을 훔쳐 신용카드까지 발급받았다.

/사진='세번째 결혼' 화면 캡처

강세란은 집으로 돌아와 배를 움켜쥐며 힘겹게 위장 가발을 벗었다. 그는 출산예정일이 아님에도 산통을 느껴 당황하던 중 정다정에 걸려온 전화를 받아 필리핀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는 척 연기를 이어갔다. 전화를 하던 중 정다정은 급작스레 진통을 호소했고 이내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다. 이어 정다정과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한 강세란도 고통을 호소하다 동시에 출산을 해 충격을 더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