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피라미드 게임' 강나언, 첫 시구 도전..kt wiz 승리 기원

발행:
수정:
최혜진 기자
배우 강나언/사진=엔터세븐
배우 강나언/사진=엔터세븐

'피라미드 게임'의 주연, 배우 강나언이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강나언은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3연전 첫 경기에 참석해 승리 기원의 시구를 선보인다.


kt wiz 프로야구단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 강나언은 "첫 시구라 너무 떨린다.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제가 승리의 요정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운드에 올라 갈 강나언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구에 도전, 경기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 강나언은 경기 첫 날의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서는 만큼, 힘찬 시구 폼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구자로 활약할 강나언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피라미드 게임' 화제성을 이끈 강나언은 경기에서도 당찬 시구로 응원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강나언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영화 '굿뉴스' 배우들의 기대되는 시너지
'싱어게인, 네번째 무대'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볼살 오르면 임신인가..편안해질 권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삼성 업셋→한화와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