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송건희 고백까지..혼란vs거부 [별별TV]

발행:
이경호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캡처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을 향한 변우석, 송건희의 고백이 이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6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 김태성(송건희 분)으로부터 "좋아해" 고백을 받았다.


이날 임솔은 류선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으로 향했고, 함께 우산을 썼다.


임솔은 자신을 보호해 준 류선재를 보면서 혼란에 빠졌다. 류선재가 왜 자신을 좋아하는지 의문이었던 것. 임솔은 '아주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앞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좋아해"라고 고백을 했던 상황. 이후 류선재는 임솔 앞에 나타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고, 아닌 척 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류선재와 임솔 앞에 김태성이 나타났다. 김태성은 "둘이 어디 갔다와?"라면서 류선재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김태성은 임솔과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그는 임솔이 곰인형을 달라고 했고, 이를 거부하는 김태성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김태성은 임솔에게 "내가 많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면서 고백을 했다. 이에 임솔은 김태성의 고백을 거듭 거부했다.


임솔이 류선재, 김태성에게 연이어 고백을 받은 가운데, 세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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