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이소연 속이고 채권 획득 "하연주 때문에.."[피도 눈물도 없이]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서하준이 의도적으로 연인 이소연을 속인 장면이 그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무기명 채권이 금고에서 사라진 장면이 그려졌다.


이혜원의 지시를 받고 윤이라(정수영 분)는 무기명 채권이 보관되어 있다는 금고로 향했다. 그러나 이혜원에게 전달받은 열쇠는 금고에 맞지 않았다. 이어 배도은이 금고에 도착했고 그는 드릴을 사용해 금고를 열었다. 하지만 무기명 채권은 들어있지 않았다.


무기명 채권은 이준서(서하준 분)가 갖고 있었다. 지난날, 윤이철(정찬 분)은 이준서에게 '진짜 금고 열쇠'가 보관된 오수정(양혜진 분)의 서랍장 마스터키를 건넸었다. 이준서는 진짜 금고 열쇠를 자신이 가져가고, 똑같이 생긴 열쇠를 오수정의 서랍장에 넣어뒀었다. 또 진짜 금고 열쇠를 사용해 미리 무기명 채권을 빼돌렸었다.


이준서는 이혜원이 오수정에게 건네받은 열쇠가 가짜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배도은을 제대로 속이기 위해 이혜원에게도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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