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남주혁이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주혁은 귀신배기꾼 구천 역할을 제안받은 걸로 알려졌다.
한편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입대했으며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오는 9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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