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왕지혜, 늦둥이 철부지 딸 연기..'다리미 패밀리' 캐스팅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왕지혜가 '다리미 패밀리'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일 "왕지혜가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극본 서숙향, 제작 키이스트·몬스터유니온)에 캐스팅됐다"며 "이미연 역으로 활약을 펼칠 왕지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김정현, 금새록, 최태준, 양해지 등이 출연한다.


왕지혜는 극 중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의 늦둥이 딸이자 '청렴 세탁소' 삼 남매의 고모 이미연 역으로 분한다. 이미연은 철없고 순수한 인물로, 예쁜 외모 덕에 회계사 남편을 만나 부잣집으로 시집은 잘 갔지만, 뜻밖의 소식으로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다리미 패밀리'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스트레이키즈 '언제나 멋진 스키즈!'
블랙핑크 '애교 넘치는 인사'
'함께 즐기는 독사과'
송강 '빛나는 자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준호X김민하 IMF 이겨낸 카타르시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G 왕조' 열렸다! 감격의 V4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