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 '대도시의 사랑법' 출연..남윤수 동갑내기 친구 된다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배우 도유가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유가 '대도시의 사랑법'에 합류한다.


오는 10월 2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남윤수 분)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다.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한편,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도유는 극 중 티아라 멤버 박지태 역을 맡았다. 박지태는 고영의 동갑내기 친구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다. 운동 중독인 체대남 지태는 근육질 외모와는 달리 다정하고 예민한 공주님으로 어디서나 끼를 흘리고 다니는 인물이다.


앞서 도유는 데뷔작인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이어 '완벽한 결혼의 정석', '사장님을 잠금해제', '더 패뷸러스'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1일 티빙에서 첫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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