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아나운서 출신 황수경, 연기 도전..'나의 해리에게' 카메오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장군엔터테인먼트

KBS 아나운서 출신 황수경이 연기에 도전한다.


30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수경은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허석원) 3회와 5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그동안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역할로 존재감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이진욱 분)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황수경은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각종 뉴스와 방송 MC를 오가며 활약을 펼친 그는 2015년 프리랜서 전향 후 예능, 광고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장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