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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서현진 "호불호 반응? 가볍게 보긴 힘들거라 생각"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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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서현진 /사진=넷플릭스
서현진 /사진=넷플릭스

배우 서현진이 작품에 대한 호불호 반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현진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트렁크' 공개를 기념해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노인지(서현진 분)와 한정원(공유 분)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이날 서현진은 작품에 대한 호불호 반응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찍을 때부터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되게 좋아하고, 아닌 분들은 불편해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톤 자체가 어둡고 숨통 트이는 구속이 현철(홍우진 분) 쪽밖에 없기 때문에 가볍게 그냥 하루의 마무리를 보실 드라마가 아니라서 피곤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주말에 푹 쉬시고 '심심한데 오늘 한번 몰입해볼까?' 하는 분들이 봐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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