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벌크업에 또 벌크업..'6월 전역' 앞두고 우람한 근황[스타IN★]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BTS 뷔 SNS
/사진=BTS 뷔 SNS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군복무 중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30일 뷔는 자신의 SNS 채널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마친 듯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관리한 듯한 우람한 팔뚝과 다부진 체격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셔츠에 타이를 매고 그 위에 니트를 덧입은 정돈된 차림으로 셀카를 남겼다. 귀에 작은 꽃을 꽂은 위트 있는 모습은 특유의 감각과 여유를 느끼게 하며 팬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BTS 뷔 SNS

뷔의 근황 공개에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전역 전까지도 자기 관리 철저한 태형이", "군대에서도 패션과 감성은 그대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등 따뜻한 응원과 반가움이 담긴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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