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빈, 이동욱 건달 후배 된다..'착한 사나이' 출연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빅픽처이앤티
/사진=빅픽처이앤티

배우 강빈이 '착한 사나이'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강빈이 JTBC 새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복천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착한 사나이'(극본 김운경, 연출 송해성)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강빈은 '착한 사나이'에서 석철의 후배이자, 석철의 연적 강태훈(박훈 분)의 충직한 수하 복천 역을 연기한다. 복천은 태훈 밑에서 일하면서도 선배 건달인 석철을 가장 존경하며, 미영이 닐바나에서 가수로 자리 잡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다. 하지만 태훈이 미영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석철과 태훈 사이에서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강빈은 2021년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으로 데뷔한 이후, '수리남', '알고있지만,'과 영화 '녹야' 등에 출연했다.


한편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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