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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X장동윤 '사마귀', 믿고 보는 SBS 금토 장르물의 귀환

발행:
김나연 기자
고현정 장동윤 / 사진=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장동윤 / 사진=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SBS 금토드라마가 장르물로 돌아온다.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극본 이영종·연출 변영주)이 첫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파격 변신을 예고해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그만큼 촘촘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감각적인 연출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막강한 제작진이 뭉쳤다.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과 '검은 집'의 이영종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역대급 웰메이드 장르물을 예고한다.


여기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됐다는 점이다. SBS 금토드라마와 장르물 조합은 수많은 성공 사례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었다. 그동안 SBS 금토드라마로 찾아온 여러 장르물 드라마들은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적재적소에 막강한 임팩트까지 남기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표적인 웰메이드 장르물 드라마로 평가받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부터 나왔다 하면 신드롬을 일으키는 '모범택시' 시리즈, 코믹과 액션의 절묘한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열혈사제' 시리즈, 법정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굿 파트너', 판타지 장르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지옥에서 온 판사', 역대급 열연작으로 기억되는 '커넥션', 범죄 수사 드라마의 발상 전환을 보여준 '재벌X형사' 등. 이름만 들어도 딱 아는 SBS 금토드라마 장르물들은 셀 수 없이 많다. 많은 시청자들이 "SBS 금토드라마 장르물은 믿고 본다"라고 무한 신뢰를 보일 정도.


이렇게 SBS 금토드라마 장르물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가운데 고밀도 범죄 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그것도 장르물 드림팀으로 불리는 제작진과, 연기력X화제성 다 잡는 독보적 배우들과 함께 찾아온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대한 기대가 치솟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티저, 포스터, 촬영 스틸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상상 그 이상의 임팩트를 선사하며, 장르물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가 가장 잘하고,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물로 돌아온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단 하나의 고밀도 범죄 스릴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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