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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들' 정일우, 결혼 무산→잠적 후..빈자리 채운 윤현민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사진=KBS 2TV

'화려한 날들' 정일우가 잠적한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윤현민이 모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3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7회에서는 무산된 결혼으로 충격을 받은 이지혁(정일우 분)이 잠적한 가운데, 박성재(윤현민 분)가 그의 빈자리를 채우며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혁은 결혼 무산 이후 막노동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텼고, 그 사이 성재는 지혁의 가족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또한 지은오(정인선 분)에게도 조금씩 다가가며 지혁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스토킹남의 위협으로 불안에 휩싸인 배다른 여동생 박영라(박정연 분)를 작업실로 데려다주는 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영라는 오빠의 존재만으로도 안도한 듯한 표정을 짓지만 성재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숨길 수 없다. 과연 성재가 그녀의 안전을 위해 준비한 해결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성재는 지혁의 여동생 이수빈(신수현 분)의 부탁으로 그녀의 유튜브 영상도 함께 촬영한다. 어색하게 시선을 돌리며 촬영에 적응하려 애쓰는 성재와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그를 리드하는 수빈의 모습은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돌발 사건이 벌어지며 성재가 크게 당황하고 만다.


지혁의 부재 속에서 성재와 은오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과연 성재가 지혁의 빈자리를 채우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리고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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