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콰이어' 이진욱이 율림 실세에서 육아 도우미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9회에서는 아이들 앞에서 무장해제 된 냉혈 팀장 윤석훈(이진욱 분)의 남다른 팔불출미(美)가 심쿵을 유발한다.
매사에 말이 많지 않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윤석훈은 시종일관 냉철한 포스로 회사 내에서 남다른 입지를 다져왔다. 후배들은 물론 동료와 선배에게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이기에 일명 '실세'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시종일관 엄격하고 원칙적일 것만 같은 그도 유독 아이들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코모펀드 대표의 아동학대 사건에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시켰던바.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이 지켜야 할 대상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해지는 윤석훈의 인간적인 매력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함께 움직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예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윤석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아이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마트에서 손수 카트도 끌며 장을 보는 등 평소와는 달리 더할 나위 없이 자상하고 스윗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강효민(정채연 분) 역시 그런 윤석훈과 함께 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치열했던 업무 현장에서와는 달리 사뭇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