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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신사장 프로젝트' 합류 [공식]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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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손', 연극 '온더비트'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승호가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 출연한다.


강승호의 합류 소식을 전한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극 중 강승호는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억울함과 분노를 품고 살아가는 청년 이상현 역을 맡았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한 상처를 지닌 그는 진실을 밝히려는 집요함으로 신사장과 맞서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이상현의 에피소드는 2025년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 수치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신사장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현 역의 강승호는 이미 공연계과 영화계가 주목해 온 연기파 배우다. 연극 '엘리펀트 송', '빈센트 리버',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레드', '온 더 비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 무대에서 검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MBC '트레이서 시즌 2', SBS '마이 데몬' 등의 작품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장손'의 주인공 '성진' 역으로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 노미네이트 및 호평을 얻으며 충무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강승호는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하는 '신사장 프로젝트' 2회부터 출연하며, 오는 10월 11일(토)까지 공연하는 연극 '온 더 비트'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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