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위장 부부' 최우식♥정소민, 첫 키스 후 미묘한 기류 [우주메리미]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SBS
/사진=SBS

'우주메리미'의 최우식과 정소민이 돌발 첫 키스 이후 관계에 변화를 맞는다.


18일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


지난 3화에서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는 웨딩 촬영 도중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였다. 그 순간 우주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메리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우주와 메리는 운명의 장난처럼 위장 부부로 얽힌 사이로, 서로에 대해 잘 모른 채 오직 '거래'로 얽힌 비즈니스 관계였다. 하지만 웨딩 촬영을 기점으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형성될 예정이다. 특히 우주와 메리는 돌발 첫 키스 이후 서로를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하며 관계 변화를 맞이한다고. 특히 "내가 신경 쓸 일 없게 하라"며 선을 긋던 우주가 오히려 웨딩 촬영을 제안하는 등 은근슬쩍 메리를 도와주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우주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의 등장이 예고됐다. 메리의 서류상 진짜 남편인 전 약혼자 우주가 등장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파란을 불러올 예정.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공항에 도착한 메리의 전 약혼자 우주가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면서 바쁘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4화 방송에서는 첫 키스 이후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우주와 메리의 모습이 심장을 간지럽힐 예정이다. 또한 메리의 전 약혼자 우주의 등장 예고가 선사할 파란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일릿 민주 '꽃향기가 폴폴~'
엔하이픈 '자카르타 공연도 파이팅!'
정수빈 '팬미팅 잘 다녀올게요~'
블랙핑크 '가오슝에서 만나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유방암 행사, 연예인 '공짜'로 부르고·브랜드엔 '돈' 받고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