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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IP '모범택시3' 오늘(21일) 출격..이제훈, 풍운아 변신[스타이슈]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모범택시3'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글로벌 불법 사금융 인신매매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첫 번째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가동한다.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등 걸출한 성과들을 거두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새로운 부캐인 '풍운아도기'로 변신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도기는 은백의 자수가 수 놓인 화이트 슈트부터 알록달록한 가죽 재킷,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허세가 잔뜩 들어간 애교 머리로 독보적인 패션 세계를 구축한 모습이다.


100m 거리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듯한 극강의 화려함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하며, 또다시 호락호락하지 않은 부캐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매 시즌 상상을 초월하는 복수 설계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도기가 새롭게 짠 판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모범택시3' 첫 회에서는 '무지개 5인방'이 사회 경험이 적은 미성년자들을 모바일 도박의 늪으로 유인해 인신매매의 도구로 쓰는 악랄한 '글로벌 불법 사금융 조직'을 정조준한다.


이에 '무지개 5인방'이 실종된 피해자를 찾기 위해 직접 바다를 건너 해외로 향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불법 사금융 조직'에 잠입하기 위해 '풍운아도기'를 출격시킨 도기는 보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박한 전략을 꺼내 놓는다는 후문이다. 이에 2년 만에 돌아온 '갓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의 첫 번째 복수 대행 서비스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모범택시3' 측은 "첫 번째 사건 에피소드가 국제 범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인터내셔널한 능력치를 발휘하는 도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위해 이제훈 배우가 특유의 호쾌한 액션은 물론, 영어와 일본어까지 유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년 만에 돌아온 '믿고 보는 메가히트IP'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모범택시3'는 글로벌 방송사 최초로 틱톡 플랫폼에서 '스포트라이트' 기능이 적용된다. 오직 틱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히든 영상은 물론, '모범택시3' IP를 활용한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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