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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고등학교 훈남 교사로 잠입..실종 학생 추적 시작[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쳐
/사진='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제훈이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변신해 실종 정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복수대행써-비스 모범택시3' 첫 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실종된 고등학생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이서 학생에게서 도움 요청을 받은 '무지개 운수' 팀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고, 김도기는 윤이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교사로 잠입했다.


김도기는 반장에게 "윤이서 학생 잘 알지? 요즘 학교에서 잘 안 보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반장은 "캠프 간다고 체험학습 신청서 냈는데. 이서가 가정 형편이 안 좋아서 따로 장학금 받는데 거기서 보내준거가?"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사진='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쳐

이에 김도기는 "반장은 같은 반 친구가 없어졌는데 걱정이 안되나보구나"라며 이상한 기류를 감지했다.


잠시 후, 같은 반 친구 윤예지는 김도기 앞에서 눈물을 터뜨리며 "나 때문이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장성철(김의성 분)은 윤이서의 할머니를 찾아갔고, 할머니는 "기숙학원 간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실종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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