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준영이 마지막까지 '스피릿 핑거스'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할 전망이다.
조준영은 티빙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극본 정윤정, 연출 이철하)에서 8등신의 완벽한 피지컬, 훈훈한 외모 여기에 반전 성격으로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는 '남기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조준영은 바가지 머리, 강렬한 색의 교복, 명장면 속 의상 등 웹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싱크로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각 담당 스태프들과 논의 끝에 구현해낸 결과물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다각도의 대사톤, 눈빛, 행동을 준비해 남기정의 '송우연(박지후 분) 바라기' 모멘트를 맛깔나게 살렸을 뿐 아니라 상대 배우, 감독님과 연기할 장면에 대해 열정적으로 소통해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조준영은 26일 공개되는 '스피릿 핑거스' OST Part.6 'HALLEY (Acoustic Ver.)' 가창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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