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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경찰·절도 엮였다..이제훈, 피싱 범죄 현장 발견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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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SBS 드라마 '모범택시3' 방송 캡처
/사진=SBS 드라마 '모범택시3' 방송 캡처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이상한 섬으로 들어가 범죄 현장을 목격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이상한 섬에 도착했다.


모범택시 사람들은 전화 사기범이 말했던 전문업자가 있던 곳을 찾았다. 김도기와 장성철(김의성 분)이 섬 주변을 돌아보다가 절을 찾았다. 이때 경찰이 그들을 막아섰다.


경찰은 "누가 쥐새끼처럼 제집 드나들듯이 돌아다닌다고 한다. 무단침입 신고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장성철은 "사유지인지 잘 몰랐다"라고 하니, 경찰은 "낚시꾼들이 왜 여기 있냐"라고 추궁했다. 김도기는 "낚시하러 온 건 어떻게 알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경찰은 "복장이 딱 낚시꾼인데. 낚시는 안 가시고 여기는 왜 왔나"라고 대꾸했다. 김도기는 "아직 만조 전이라 주변 구경 차 들렸다"라고 둘러댔다.


돌아가려던 두 사람은 차에 올라타려는 도중 한 사진작가를 만났다. 사진작가는 "섬사람들이 좀 이상하지 않나. 뭐랄까 좀 하나같이 사람 냄새가 안 난다고 해야 하나. 이게 또 예술을 하기엔 더 좋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때 두 사람의 숙소엔 의문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그는 "낚시하려고 왔는데 고기가 없네? 고기를 사려고 했더니만"이라고 가버렸다. 김도기는 다음 날 아침 절에 마련된 CCTV와 범죄 기록을 발견했다.


한편 '모범택시3'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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