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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 김소희 셰프, 하정숙에 "집에 가실래요?"

발행:
최보란 기자
김소희 셰프(왼쪽)과 하정숙 도전자 <사진제공=CJ E&M>
김소희 셰프(왼쪽)과 하정숙 도전자 <사진제공=CJ E&M>


'아따맘마 엄마' 하정숙과 김소희 셰프의 갈등이 예고돼 궁금증을 일으켰다.


국내 최대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 5회 예고에서 대한민국 아줌마 대표 하정숙(58, 주부) 도전자와 김소희 심사위원의 언쟁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마셰코'에서는 강레오 심사위원의 요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미션이 진행된다. 한층 어려워진 미션과 극심한 서바이벌 스트레스로 인해 도전자와 심사위원 간 갈등이 펼쳐지며 재미를 더할 예정.


특히 예고 속에서 하정숙 도전자와 김소희 심사위원이 갈등을 빚으며 냉랭한 기류를 형성해 주목을 끌고 있다. 심사대 앞에 선 하정숙 도전자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자신의 미션 음식을 "그럼 드시지 마세요"라고 하자, 김소희 심사위원 또한 잔뜩 굳은 표정으로 "그럼 집에 가시겠어요?"라고 되받아 친 것.


특유의 웃음소리와 열정, 유쾌함으로 유튜브 조회수 144만 건을 넘기고 만화 '아따맘마'의 엄마 캐릭터를 닮은 외모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하정숙 도전자이기에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도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심사위원보고 미션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할까", "설마 진짜 집에 보내는 건 아니겠지" 등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던 하정숙 도전자가 이번 미션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셰코'는 3억의 우승 상금을 놓고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심사, 다채로운 음식 향연이 펼쳐지며 눈이 즐거운 오디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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