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양악수술 위험성 경고 "유서 쓰고 수술해"

발행: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MBC '황금어장'>
<화면캡처=MBC '황금어장'>


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자신은 유서를 쓰고 수술에 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김숙, 김지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지혜는 양악수술과 관련해 "목숨과 직결되어 있는 수술이다"라며 "부정교합에 의해 생길 수 있는 건강문제를 위해 하는 것이지 절대 성형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양악수술의 고통과 관련해 "장시간의 수술을 하고, 수혈을 받는 사람도 종종 있다. 절대 쉽게 생각할 수술이 아니다. 솔직히 유서를 쓰고 수술을 했을 정도로 위험한 수술이다"라며 미용적인 접근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했다.


한편 이날 김지혜는 양악수술을 한 후배개그우먼 강유미와 만난 일화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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