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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민박 콘셉트로 내부 개편 '시청자 모집'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KBS>
<사진=KBS>


KBS 2TV '청춘불패2'가 콘셉트 변경으로 내부 개편에 들어간다.


26일 오후 '청춘불패2'의 김호상CP는 스타뉴스에 "'청춘불패2'가 시청자와 함께 하는 콘셉트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호상CP는 "'청춘불패2'는 오는 7월 중 녹화부터 시청자를 초대해 G6와 민박촌에서 특별한 1박을 지내는 콘셉트로 변경된다"고 말했다.


김CP는 "가족이나 학생, 직장 등 여러 단체가 사연을 신청하면 이를 제작진이 선발한다"며 "선발된 단체나 팀은 G6가 운영할 민박촌에서 1박을 한다"고 전했다.


김호상CP는 "7월 휴가철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조금 더 색다르고 재밌는 콘셉트로 '청춘불패2'를 개편하게 됐다"며 "시청자와 함께 하는 만큼 에피소드가 풍부한 '청춘불패2'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춘불패2'는 경기도 안산 제부도의 한 어촌에서 걸 그룹 멤버들의 어촌 생활기를 그렸다.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미쓰에이의 수지, 씨스타의 보라, 쥬얼리의 김예원, 카라의 강지영 등이 G6로 활약했다. 개그우먼 김신영과 방송인 붐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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