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참견' 현진영, 사생팬 경험 "속옷 가져가"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 '음악의 참견'>
<화면캡처-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 '음악의 참견'>


가수 현진영이 사생 팬에 시달렸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 '음악의 참견'(음악의 참 놀라운 발견)에 출연해 "팬이 속옷까지 가져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댄스가수로 활동할 당시 스케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거실에 모르는 여자아이가 앉아 있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현진영은 이어 "알고 보니 그 아이가 화장품으로 어머니를 매수해 우리 집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고 밝혀 게스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현진영은 "내 방을 마구 휘젓고 다니면서 속옷까지 가져가 너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팬 중에 조폭이 많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