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아육대' 女양궁 금메달 '아이돌 신궁'

발행:
문완식 기자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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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보라 소유 다솜 효린)이 '아육대'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씨스타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포미닛을 가까스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다.


이날 경기는 3인 1조로 각 3발씩 쏜 뒤 우수선수가 최후의 1발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씨스타는 다솜이 7(점), 9, 7, 소유가 2, 9, 4, 보라가 8, 6, 10을 쏴 마지막 한발을 남겨두고 62점을 기록했다.


포미닛은 남지현이 4, 7, 3, 허가윤이 9, 3, 8, 권소현이 9, 10, 8점을 쐈다. 씨스타와 1점 차.


마지막 한발은 씨스타에서 보라가 포미닛에서 권소현이 나섰다. 보라의 선공. 보라는 9점을 기록했다.


권소현이 10점을 쏴야하는 상황. 권소현은 아쉽게도 8점을 기록했다.


씨스타가 결국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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