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렬이 애완동물과 관련 개념발언을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MC 박미선, 전현무, 붐과 함께 지상렬, 김나영, f(x)의 빅토리아,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의 개 찾기' 미션이 주어졌다. 지상렬은 6년간 함께 했다는 강아지 조치복과 함께 출연했다. 판정 선택에 도움을 주는 고수로 지상렬 닮은 꼴이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1마리의 개를 키운다는 지상렬은 "개가 왜 좋으냐"는 질문에 "개는 변함이 없다. 주인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상렬은 "장난감처럼 개를 키우지 말고 정말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애완동물을 길러주시길 바란다. 강아지는 변함없이 주인을 따릅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사랑해주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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