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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시간대 공석..26일 '체포왕' 편성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체포왕 포스터>
<사진=체포왕 포스터>


KBS 2TV '달빛프린스' 종영이후 빈자리가 2주째 이어지고 있다.


25일 KBS에 따르면 오는 26일 '달빛프린스' 방송시간대에는 배우 박중훈·이선균 주연의 영화 '체포왕'이 편성됐다.


'체포왕'은 실적주의 시대, 구역이 붙어있는 마포경찰서와 서대문경찰서 사이의 실적 경쟁을 담은 작품이다.


현재 화요일 심야 시간대는 '달빛프린스' 이후 공석인 상황으로, 새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새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강호동과 함께 '달빛프린스' 호흡을 맞춘 이예지PD, 문은애 작가를 비롯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최재영 작가가 새로 합류했다. 이들은 현재 콘셉트 및 첫 촬영을 앞두고 철통보안 속에서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이 시간대에는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공연 실황이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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