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김경호, 데뷔 19년 만에 올백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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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인턴기자
/사진=MBC '댄싱위드 더 스타 시즌3' 캡쳐
/사진=MBC '댄싱위드 더 스타 시즌3' 캡쳐


가수 김경호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강렬한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김경호-안혜상 팀은 Don't Bring Me Down'에 맞춰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는 앞머리를 넘겨 이마를 훤히 드러낸 채 머리를 질끈 묶고 등장해 절도 있는 동작과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박상원은 "머리를 흩날리지 않더라도 아주 힘이 느껴졌다 두 분의 추는 춤을 동작보다도 그 표정만 따라가봤는데 둘의 눈빛 속에서 탱고를 봤다"고 극찬했다.


알렉스 김은 "하반신의 움직임으로 리드하는 탱고의 모습이 좋았다. 박자도 상당히 잘 맞췄다"고 말했다.


김주원도 "오늘도 역시 두 분은 사이좋은 남매처럼 헤어스타일이 똑같다. 저번 무대에서는 메세지가 잘 전달이 안 됐는데 오늘은 메시지 전달이 잘 됐다"고 호평했다.


김경호 팀은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각 8점, 7점, 8점을 받아 총점 23점을 기록했다.


한편 무대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경호는 "이마가 환하지 않느냐"며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올백머리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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