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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코4', 새MC 호흡 경쟁력 강화..전문성·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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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왼쪽부터)데니안, 류시원, 김진표 / 사진제공=CJ E & M
(왼쪽부터)데니안, 류시원, 김진표 / 사진제공=CJ E & M


'탑기코4'가 새로운 MC 배우 류시원과 그룹 god 출신 데니안, 터줏대감 김진표의 완벽한 호흡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4월28일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 시즌4'(이하 '탑기코4')에서 기존 진행자 김진표와 더불어 류시원과 데니안이 새로운 MC로 호흡을 맞췄다.


터줏대감 김진표와 더불어 레이서 류시원, 데니안의 호흡으로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찾아올 '탑기코4'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회에서는 류시원과 데니안을 새 MC로 맞아 SUV(Sport Utility Vehicle)와 스포츠카 간의 3 대 3 릴레이 경주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지바겐, 류시원은 크라이슬러의 지프, 데니안은 포르쉐의 카이엔 등 SUV를 대표하는 세 가지 차종을 선택해 흥미로운 레이스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역대 시즌에서 주력했던 슈퍼카 및 세단, 스포츠카를 다뤘던 것과 비교해 SUV 차량을 소개해 흥미로웠다. 최근 대중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SUV 차량 소개는 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안목을 높였다.


MC들의 신경전도 '탑기어4'를 시청하는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류시원과 김진표는 자신들이 선택한 차량의 장점을 강조하며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두 MC는 차량 속도, 안정성, 제작 배경, 승차감 등 차량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쉽게 설명했다.


특히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레이싱계에서도 프로 레이서 겸 감독으로도 활약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던 류시원은 프로그램의 전문성 향상을 예고했다.


15년 경력의 카레이서이자 연예계 최고의 자동차 전문가이자 현재 레이싱팀 EXR TEAM 106의 감독을 맡고 있는 류시원은 국내외 유명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레이서로서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평소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데니안도 시청자 입장에 서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언급해 관심을 높였다. 또한 기존 MC인 김진표가 든든히 버티고 있어 새롭게 합류한 이들과 함께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새로운 MC들의 완벽한 호흡과 더욱 놀라운 내용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탑기코4'가 이번 시즌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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