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최초 비구니DJ' 정목스님, '힐링캠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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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한혜진(왼쪽부터)과 이경규, 정목스님, 김제동/SBS 사진제공
한혜진(왼쪽부터)과 이경규, 정목스님, 김제동/SBS 사진제공


BBS 불교방송의 인기 DJ스님인 정목스님이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8일 SBS에 따르면 정목스님은 이날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정목스님은 이번 녹화에서 바쁜 일상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수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명쾌한 힐링법'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한국 최초 비구니 DJ로 알려진 정목스님은 전 세계 6만 명 청취자들을 치유의 목소리로 어루만지며 이른바 '힐링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다.


입적한 법정스님도 평소 정목스님 라디오를 자주 들었던 애청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목스님의 출연 분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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