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영자가 이상형인 가수 JK 김동욱과 영혼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밝혀졌다.
9일 오후 KBS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녹화에서 홍진경이 출연해 이영자가 JK 김동욱이 이상형이라고 했다며 폭로했다.
홍진경은 "이영자가 JK 김동욱과 영혼결혼식까지 올렸다"며 밝혔다. 이영자는 얼굴이 붉어지며 당황, 진지한 진행을 하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맘마미아'의 MC 박미선은 이영자를 위해 JK 김동욱에게 포옹 한 번 해달라고 요청했고, JK 김동욱은 이영자에게 과감한 백허그를 해 녹화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될 '맘마미아'에서는 정열적인 무대매너로 이번 녹화에 출연한 모든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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