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시원, 려욱, 규현, 동해, 헨리, 조미, 은혁, 성민) 헨리가 규현과 샤이니 태민의 지원 사격 속에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헨리는 7일 오후 방송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솔로앨범 타이틀곡 'Tra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헨리는 피아노를 치며 등장했다. 차분하던 분위기는 헨리가 피아노 위로 올라가면서 흥겹게 바뀌었다.
'Trap'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규현과 태민은 이날 무대에도 함께 올라 헨리를 응원했다.
헨리가 무대 중간으로 나서자 규현과 태민이 등장,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현장 방청객들의 환호도 더욱 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엠블랙, 2PM, B1A4, 헨리, 규현, 태민, EXO,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LC9, 빅스, 원더보이즈, 백퍼센트, 포미닛, 루미엘, 소년공화국, 류키, 김보경, 원앤원, 서인영, 스카프, 디아, 지헤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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