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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윤후바보 윤민수 딸 욕심.."낳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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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아빠 어디가'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민수가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번째 여정으로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폐교를 개조해 만든 시골 분교 캠핑장으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캠핑을 가기 전 다섯 가족은 모두 김성주의 집으로 모였다. 이날 조금 일찍 김성주의 집으로 도착한 윤민수는 김성주의 딸을 보며 같이 놀아줬다.


올 초 태어난 김성주의 막내딸을 본 윤민수는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며 딸한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후를 향한 애정을 뽐내며 '윤후 바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윤민수는 이날 아들과는 다른 딸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김성주의 딸을 한참 보듬고 있던 윤민수는 "하나를 어떻게 낳아야 되나?"라고 김성주에게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낳으려면 빨리 낳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윤민수는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를 능숙하게 안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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