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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장윤정 효과 톡톡..'예체능' 꺾고 火夜 1위

발행:
김성희 기자
화신 장윤정/사진=SBS 화신
화신 장윤정/사진=SBS 화신


SBS '화신'이 10주 만의 1위에 올라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화신'이 7.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1.3%포인트 상승했으며 동시간대 1위였다.


이날 방송은 가수 장윤정, 윤도현,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했다. 현재 각 분야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등장해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장윤정은 연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청첩장 공개, 결혼과정을 비롯해 자신을 둘러싼 가족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장윤정은 진실공방 폭로전이 아닌 차분하면서도 담담하게 임했다.


장윤정은 MC 김구라의 가족분쟁에 대한 질문에 "말할 감정이 많지만 답하는 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야 풀릴 것 같다. 한겨울에 얼음 녹으라고 난로 트는 것보다 봄 오는 걸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며 "나 혼자라면 봄을 생각할 수 없을 거다. 하지만 도경완과 함께 있어 마음이 안정된다. 한 단계 성숙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이 첫 방송 후 꾸준히 1위를 지켜왔다. 이제 화요일 심야 시간대 진검승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결정 날 전망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은 6.7%, MBC 'PD수첩'은 4.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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