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순정', 125회로 마침표 "예정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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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김태훈, 이훈/사진제공=KBS
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김태훈, 이훈/사진제공=KBS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이 어느덧 중반부를 지나 8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KBS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이전 시트콤 작품인 '선녀가 필요해', '패밀리'도 120회로 종영했었고 일말의 순정'도 당초 120회로 예정 됐었다. 스포츠 중계 등 결방된 분량이 있어 1주일 정도 더 한다"고 말했다.


'일말의 순정'은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10대와 소년, 소녀의 마음을 가진 40대의 얘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이날 86회가 방송되는 만큼 후반부를 향해 치닫고 있다. 배우 이재룡, 도지원, 김태훈, 이훈, 전미선이 연예계 데뷔 후 첫 시트콤 주연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선정적인 소재가 많은 일일연속극 강풍 속에서도 시청률도 6~7%(닐슨코리아, 전국일일)를 형성하며 선전 중이다.


한편 '일말의 순정' 후속 작으로 일일연속극 '루비의 반지'(가제, 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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