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노희지 "'꼬마요리사' NO, '사랑요리사' YES"

발행:
길혜성 기자
노희지 / 사진제공=태원아트미디어
노희지 / 사진제공=태원아트미디어


연기자 겸 방송인 노희지(25)가 추석 특집 '짝'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노희지는 오는 19일 오후 방송될 SBS 추석 특집 '짝-스타 애정촌'(이하 '스타 애정촌')에 나선다.


이번 추석 특집 '스타 애정촌'에는 노희지를 포함, 배우 주아성 사희 최은주 남경민 및 쥬얼리의 예원 등 6명의 여자 연예인들 및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손진영, 신화 앤디, 개그맨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등 5명의 남자 출연자 등 총 11명이 함께 한다.


15일 노희지 측은 "데뷔 20년인 여자 4호 노희지는 이틀 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역 이미지를 벗고 꼭 짝을 찾아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노희지 측은 이어 "여자 4호 노희지는 꼬마요리사가 아닌 이제 사랑을 요리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 1994년 EBS '꼬마요리사'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노희지는 성인이 된 이후에는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그 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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