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와우라족의 한 가족과 꾸미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가제, 이하 집으로)'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집으로' 제작진 측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해 작별 인사를 나누며 눈시울을 붉리는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출국장 앞에서 참았던 울음을 쏟아내며 이별을 아쉬워 하고 있다.
야물루의 아버지 아빠후는 제작진을 통해 "가족보다 더 큰 가족을 만났다"며 "우리를 환영해 준 한국과 한국의 사람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집으로' 관계자는 "준비 과정부터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며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야물루 가족에 감탄했고, 새로운 문화를 자신들의 방식으로 소화해 내는 것을 보며 감동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또한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순도 100%의 리얼 예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으로'는 MBC 다큐 프로그램 '아마존의 눈물'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와우라족의 원시 소녀 야물루와 가족들의 3주간 한국 홈스테이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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