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후, '앨리스앓이' 계속.."놀이동산 같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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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 화면캡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 화면캡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윤후의 '앨리스 앓이'가 계속돼 웃음을 줬다.


15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 3일 차를 맞은 성동일 준 빈, 김성주 민국 민율, 이종혁 준수, 송중국 지아 지욱, 윤민수 후 등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질랜드의 다섯 가정에서 각각 홈스테이를 마친 다섯 가족이 모두 모여 아이들과 현지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모두 신나는 표정 속에 아빠들이 운전하는 캠핑카를 타고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이 때 윤후는 홈스테이를 하며 만난 인형 같은 외모의 동갑내기 뉴질랜드 여자 아이인 앨리스에 대한 말을 꺼내며 "앨리스도 놀이동산에 왔으면 좋겠다"라며 "앨리스에게 '두 유 라이크 미?'라고 물으니 나 좋다고 했다"고 말하며 여전히 '앨리스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후의 말에 윤민수는 "앨리스가 뭘 또 좋아한다고 그랬냐"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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