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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송중국·윤민수, 고소공포증으로 아이들에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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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화면캡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캡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송종국과 윤민수가 고소공포증 때문에 아이들에 굴욕을 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준 빈, 김성주 민국 민율, 이종혁 준수, 송중국 지아 지욱, 윤민수 후 등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 여행 3일차를 맞아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질랜드의 다섯 가정에서 각각 홈스테이를 마친 다섯 가족들은 이날 모두 모여 자유여행의 첫 장소로 아이들과 함께 현지 놀이동산을 찾았다.


놀이동산에 도착한 아빠와 아이들을 즐겁게 여러 놀이기구를 즐겼지만,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리프트를 탈 때 유독 송종국과 윤민수는 아이들 앞에서 마저 작아졌다. 고소공포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아 지욱과 함께 리프트를 탄 송종국은 계속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이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채근했다. 이에 아이들은 "우리는 안 무서운데..."라고 말해 송종국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선사했다.


윤민수도 마찬가지였다. 후와 함께 리프트에 탄 윤민수는 시종 눈을 감은 채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여유로운 웃음 속에 리프트를 즐기는 후와는 정반대 모습이었다. 윤민수는 계속 떨면서도 "아빠가 지금 무서워서 그런 게 아니라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고 후에게 말해 재차 웃음을 줬다.


이후에도 송종국과 윤민수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게 무서워 처음에는 아예 무동력 카트에 오르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지아는 아빠가 함께 타지 못한다다는 말에 실망과 아쉬움을 속에 울기까지 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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