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의 우승자 박재정이 새 노래를 공개한다.
박재정은 20일 오후 방송될 '슈퍼히트' 마지막 회에서 신예 작곡가 3명이 만든 노래를 부른다.
'슈퍼히트'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촬영장 사진을 공개, 박재정이 어떤 노래를 불렀을지 호기심을 높였다. 사진 속 박재정은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곡의 느낌에 맞는 이미지를 소화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슈퍼히트'의 최종 무대에 오른 신예 작곡가는 김영수, 곽은기, 김홍일 세 사람이다.
최근 진행된 '슈퍼히트' 마지막 회 녹화에서 박재정은 "편곡된 버전을 처음 듣는 순간 느낌이 온 노래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슈퍼히트' 마지막 회에서는 엑소와 이은미의 스페셜 무대도 공개된다.
엑소는 레이의 피아노 반주에 백현, 루한, 첸, 디오의 노래로 감성적인 '12월의 기적'을 선보이고, 이은미는 애절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녹턴'을 부른다.
'슈퍼히트' 우승자에게는 '슈퍼스타K 5' 우승자 앨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창작 지원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CJ E&M 음악연구소에서 작곡, 작사가 및 음악 PD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