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이 광고 계약을 따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한 기업과의 광고 계약 비하인드가 담긴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9개월 아기 광고모델 되는 방법'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박수홍은 재이 양과 함께 한 기업 미팅 현장을 방문했다.
재이 양은 광고 제품을 손에 쥔 채 흔들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시킨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고, 광고주는 "우와"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무사히 광고 계약을 마친 박수홍은 품에 안긴 재이 양을 보며 "할 수 있어. 난 챔프가 될 거야!"라고 말했다.
앞서 박수홍은 유튜브를 통해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고, 최근 들어서 내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나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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