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자신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빠니보틀은 23일 "내 나이 서른 아홉...(아직 영포티 아님) 에스콰이어 화보란 것을 또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난 겨울옷이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빠니보틀은 전화기, 카메라 등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화보를 완성한 모습이다.

빠니보틀은 앞서 지난 8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위고비로 10kg을 감량한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위고비 복용으로 속 울렁거림 등 부작용을 겪었다. 주변에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반드시 의사 상담을 거쳐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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