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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부탁해' 김준현 "시청률 돌파시..20㎏감량" 공약

발행:
김성희 기자
개그맨 김준현/사진=최부석 기자
개그맨 김준현/사진=최부석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목표 시청률 돌파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준현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KBS 2TV 설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얘기하던 중 "체중을 20㎏ 정도 감량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첫 녹화 당시에 대해 "스타 아버지들의 수다가 엄청났다. 아이에 대한 아빠들의 궁금증이 주된 주제였는데 지대한 관심과 설렘이 내 예상 밖이었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제가 출연하는 KBS 프로그램들을 모두 합산하면 시청률 30% 정도 나온다. '엄마를 부탁해'까지 나오면 50%까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아버지들이 스튜디오에서 너무나 순수하게 임했다. 김현철의 경우 솔직히 재미는 없었지만 진솔했고 그게 보였다. 그러니 목표 시청률은 최소한 12.7%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지난해 4월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에 골인했다.


'엄마를 발표해'는 KBS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준비한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은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실제 부부와 함께 임신, 태교, 출산 등 육아과정에 대해 따뜻한 얘기를 나눈다.


강원래 김송부부, 여현수 정혜미 부부, 김현철 최은경 부부,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출연하며 박지윤, 김준현, 성대현이 진행을 맡는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30일 오후 8시20분, 2월6일 오후 9시 2부작으로 방송된다.


김성희 기자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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